DIY 어렵게 완성? 아직도 미완성이네요. 소리도 좋습니다.

led가 너무 밝아서 활용해야 될 것 같아서 투명 플라스틱 재활용하여 올렸을 뿐인데, 예쁜 촛불 모양으로 색 선명하게 나오네요.

실제로 보면 더욱 좋습니다.

방에 돌아다니는 시계 케이스와 플라스틱을 활용했습니다. 

제 생각에는 사서 만들기보다는 1cm 이하 두께 5~7t 정도의 나무로 만들고(간단히 목공풀로 붙이거나 보강으로 안쪽 구석에 나무조각 붙임) 

LED 불빛이 밝아서 윗판 부분만 약 10cm 크기 정도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두꺼운(5~7t) 백색아크릴 또는 투명아크릴로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. 

*(투명의 경우 주방환풍기나 공기청정기 필터같은 백색 부직포를 넣어 빛을 고르게 내게 함. 열에도 강함)

집에 있는 것으로 재활용하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. 

사이즈가 작아서 집에서 찾아보면 활용할 것이 있을 듯 합니다. 

나무조각, 영양제나 약 박스, 핸드폰 케이스와 같은 것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 

스위치 부분을 밖으로 연결해서 빼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. 

이것도 다 쓴 볼펜심 잘라서 사용했습니다. 볼펜심도 불빛을 내네요. 오히려 검정칠을 할까 싶네요.

저처럼 구멍을 내기보다는 윗판 전체를 아크릴로 하면 더 좋을 듯합니다. 

감사합니다.